인터넷 서점의 베스트셀러에 "30대에 10억 만들기~" 류의 책이 올라와있는 이유를 나는 전혀 납득할 수가 없다. 정말 세상이 돈에 미쳐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밖에 안든다. 감동이 없고 꿈이 없는 세상에서 토막 살인 사건이 비일비재 한건 어쩌면 당연할지도 모른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이미 가슴이 황폐해져버렸다. 나는 이런류의 책을 절대로 사지 않는다. 대부분은 단순히 인기의 파도를 타고 출판된 쓰레기 책들이다. 깊은 학문적 고찰은 고사하고 객관적이고 섬세한 구성을 가지지도 않았다. 황농문 교수가 쓴 이 '몰입' 이라는 책도 과연 만 2천원의 가치가 있나 싶다. 290페이지를 읽는 동안 기억에 남는건 '몰입'이라는 단어 뿐이지 그 밖에는 아무것도 없다. 굳이 읽고싶다면 마지막 6장만 읽으면 되겠다. 그 앞의 내용은 자신의 사례를 장황하고 반복적으로 써서 사람들을 쇠뇌시키는 기능밖에 하지 않는다. 물론 황농문씨가 심리학 분야의 교수도 아닌만큼 학문적인 증명을 했다거나 원리가 소개된 것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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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은 철저히 자신의 몫이다. 이런 책을 구입해서 읽기보다는 차라리 오프라인 서점에서 몇시간동안 죽치고 앉아 읽고 나오는게 현명한 일이다. 읽고 교훈을 얻기 보다는 스스로 행동해 본 후에 얻는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가는게 바람직하겠다. 몰입. 좋은 삶의 방식이다. 하지만 이걸 배우자고 만 2천원을 쓴다는건 좀 비합리적인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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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머니 친구분이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읽어봤다. 솔직히 시간낭비였다. 그리고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황농문씨가 말하는 몰입은 순전히 시간 많은 교수들이나 연구원들이나 가능한 시간 놀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이런 시간 놀음을 할 여유를 가진 셀러리맨이 몇이나 될까? 몰입에 빠져들기 위해서 해야하는 준비운동 과정 조차도 불가능한 셀러리맨이 더 많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냥 이 책 읽으면서 '나도 그런 몰입이 가능할까?' 하는 자위나 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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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개발은 철저히 자신의 몫이다. 이런 책을 구입해서 읽기보다는 차라리 오프라인 서점에서 몇시간동안 죽치고 앉아 읽고 나오는게 현명한 일이다. 읽고 교훈을 얻기 보다는 스스로 행동해 본 후에 얻는 경험을 바탕으로 살아가는게 바람직하겠다. 몰입. 좋은 삶의 방식이다. 하지만 이걸 배우자고 만 2천원을 쓴다는건 좀 비합리적인 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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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머니 친구분이 선물로 주셨기 때문에 읽어봤다. 솔직히 시간낭비였다. 그리고 한가지 말하고 싶은 것은. 황농문씨가 말하는 몰입은 순전히 시간 많은 교수들이나 연구원들이나 가능한 시간 놀음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른 나라도 아니고 대한민국에서 이런 시간 놀음을 할 여유를 가진 셀러리맨이 몇이나 될까? 몰입에 빠져들기 위해서 해야하는 준비운동 과정 조차도 불가능한 셀러리맨이 더 많을거란 생각이 든다. 그냥 이 책 읽으면서 '나도 그런 몰입이 가능할까?' 하는 자위나 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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