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제 대전에서의 민노총과의 집회 사진이다. 사람들이 미친것 같다. 처음으로 나를 죽이려는 마음을 가지려고 달려드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니 떨린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더라. 옆에 있던 중대의 의경 한 명은 죽창에 헬멧 앞부분이 부서져 눈이 함몰됐다. 결국, 실명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 중대도 두 명은 다리 골절, 한 명은 머리가 찢어져 24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전경대 버스도 90대 가까이 파손됐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걸까. 왜 경찰은 강경 진압을 천명해놓고도 변변찮은 공격 장비조차 없는 건가. 왜 직원들은 뒷선으로 물러나 구경만 하고 한창 꽃 필 나이의 20대 청년들이 죽창에 찔리고 얻어맞고 해야 하는 걸까. 고무탄 총 등 여러 가지 공격 장비 도입이 시급하다 정말. 그나저나 사진은 참 평화롭게 나왔다. 그 현장에 그 1선에 있던 나는 물대포와 숨이 턱턱 막히는 소화기 가루에 힘들었고. 여기저기서 30여명이 휘두르는 죽창에 죽음을 넘나들었는데..
내일 드디어 기다리던 '서울 출동 노고 위로' 특박 나간다. 청장님이 이번 대전 출동은 특별외박 안 쏘려나?
(#3.)
착각은 자유지만, 자제 좀 부탁합니다. 듣고있는 제가 괴롭거든요?

어제 대전에서의 민노총과의 집회 사진이다. 사람들이 미친것 같다. 처음으로 나를 죽이려는 마음을 가지려고 달려드는 사람들을 마주하게 되니 떨린다는 말로는 표현이 부족하더라. 옆에 있던 중대의 의경 한 명은 죽창에 헬멧 앞부분이 부서져 눈이 함몰됐다. 결국, 실명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우리 중대도 두 명은 다리 골절, 한 명은 머리가 찢어져 24바늘이나 꿰매야 했다. 전경대 버스도 90대 가까이 파손됐다. 왜 이렇게까지 해야 하는 걸까. 왜 경찰은 강경 진압을 천명해놓고도 변변찮은 공격 장비조차 없는 건가. 왜 직원들은 뒷선으로 물러나 구경만 하고 한창 꽃 필 나이의 20대 청년들이 죽창에 찔리고 얻어맞고 해야 하는 걸까. 고무탄 총 등 여러 가지 공격 장비 도입이 시급하다 정말. 그나저나 사진은 참 평화롭게 나왔다. 그 현장에 그 1선에 있던 나는 물대포와 숨이 턱턱 막히는 소화기 가루에 힘들었고. 여기저기서 30여명이 휘두르는 죽창에 죽음을 넘나들었는데..
대전대첩 추가사진
(#2.)내일 드디어 기다리던 '서울 출동 노고 위로' 특박 나간다. 청장님이 이번 대전 출동은 특별외박 안 쏘려나?
(#3.)
착각은 자유지만, 자제 좀 부탁합니다. 듣고있는 제가 괴롭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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