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무라 타쿠야의 정치 드라마가 크랭크인 한다는 소식을 듣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렸던 작품입니다. 게다가 여주인공이 6년 만에 다시 호흡을 맞추는 후카츠 에리라니! 제작 발표 후 일본 내에서도 많은 기대를 하게 했던 작품이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미드 '웨스트 윙' 처럼 정치에 대한 날 선 비판과 방향을 제시할 좋은 작품이 나올지도 모른다는 기대감이 있었겠지요. 설정 자체도 풋내기 초선 의원이 총리에 오른다는 내용이라, 정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볼 수 있을 거라 생각되더군요. 저 또한 그런 기대를 하며 기다렸습니다. 작년 5월쯤에 방송되었지만 (그때 쯤 군대를 가더군요... -_-) 볼 시간이 없어서 하드 한구석에 처박아두고 미루고 미루다 이제야 보게 되었네요._
정통 정치 드라마라 하기는 무리가 있네요. 일본 드라마의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무라 타쿠야가 직업 드라마를 많이 찍긴 했지만, 미드 만큼이나 철저하게 만들어진 직업 드라마는 찾기 어려우니까요. 일본 특유의 성장 드라마 스타일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치에 대한 '아주' 원론적인 교훈을 다루기 때문에 약간 비현실적인 전개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모두 쏙쏙 피해가더라는 지적도 있더군요.) 하지만 캐쥬얼 드라마로 보신다면 편하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상상속의 정치가를 보는 기분이라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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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사쿠라의 팀워크가 회를 거듭할 수록 탄탄해지고, 칸바야시의 정치적인 공세가 강해질 수록 아사쿠라의 진면목이 발휘됩니다. 후카츠 에리의 꼼꼼하고 딱 부러지는 커리어 우먼 연기도 좋고, 능글능글한 선거 플래너를 연기한 아베 히로시도 좋습니다. (그가 관방장관이 됐을땐 정말 한참이나 웃었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드라마가 가진 또하나의 감동은 바로 엔딩입니다. 마돈나의 'Miles Away'라는 곡과 빈티지한 영상의 오묘하게 합쳐지면서 신비한 느낌을 주더군요.
정통 정치 드라마라 하기는 무리가 있네요. 일본 드라마의 스타일이라고 해야 할까요? 기무라 타쿠야가 직업 드라마를 많이 찍긴 했지만, 미드 만큼이나 철저하게 만들어진 직업 드라마는 찾기 어려우니까요. 일본 특유의 성장 드라마 스타일이라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치에 대한 '아주' 원론적인 교훈을 다루기 때문에 약간 비현실적인 전개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현실적인 사안에 대해서는 모두 쏙쏙 피해가더라는 지적도 있더군요.) 하지만 캐쥬얼 드라마로 보신다면 편하고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상상속의 정치가를 보는 기분이라 대리 만족을 느낄 수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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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아사쿠라의 팀워크가 회를 거듭할 수록 탄탄해지고, 칸바야시의 정치적인 공세가 강해질 수록 아사쿠라의 진면목이 발휘됩니다. 후카츠 에리의 꼼꼼하고 딱 부러지는 커리어 우먼 연기도 좋고, 능글능글한 선거 플래너를 연기한 아베 히로시도 좋습니다. (그가 관방장관이 됐을땐 정말 한참이나 웃었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이 드라마가 가진 또하나의 감동은 바로 엔딩입니다. 마돈나의 'Miles Away'라는 곡과 빈티지한 영상의 오묘하게 합쳐지면서 신비한 느낌을 주더군요.
엔딩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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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저도 한번 보고 싶네요...
덧:)근데 추천해주고픈 드라마인가요??+_+ <- 이건 개인취향적이니깐 좀 어렵죠??ㅎㅎ
막상 추천하려니 잘 생각이 안나네요;;;
그래도 체인지 정도면 선빵한 정도에요..^^;